▲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킴이 30년 간 당근을 안 먹었던 장위안이 당근을 먹게 하는데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8회에서는 샘 킴이 게스트로 등장,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샘 킴은 당근을 안 먹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직접 준비했다. 30년 간 당근을 안 먹었다는 장위안은 당근에 손도 대지 않고 당근을 거부했다.
하지만 요리가 완성된 후 한 번만 먹어보라는 요청에 장위안은 드디어 젓가락을 들었다. 이어 조심조심 당근을 씹은 장위안. 30년 만에 당근 씹기에 성공한 장위안의 모습에 모두가 환호했다.
이어 장위안은 다시 당근 간식을 집어 먹으며 "진짜 괜찮다. 당근 향이 하나도 안 난다"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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