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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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정진영 집안 가정부 됐다

기사입력 2015.10.19 23:15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정진영 집안의 가정부가 됐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5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석현(정진영)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자신을 강석현 집에 가게 했던 의문의 전화 속 대상에게 "혹시 제 남편이 죽은 게 강석현과 상관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는 신은수에게 "아마 강석현이 남편을 죽였을 거다. 강석현이 그때 남편을 쫓고 있었다"고 얘기했다. 신은수는 "나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뭐냐. 당신 누구냐"라고 했다. 그는 "당신이 강석현 옆으로 가라. 안경을 쓰고 가라"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신은수는 남편 홍명호(이재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해 일단 강석현의 가정부 모집에 지원했다. 신은수는 면접 자리에서 하필 강석현의 며느리 이세영(박정아)과 같은 옷을 입어 끌려 나갈 위기에 처했다.

그때 강석현이 집으로 들어왔다. 신은수는 "놔라. 내 발로 가겠다"고 말했다. 강석현은 신은수의 말을 듣고 강일주의 엄마인 청미(윤해영)를 떠올렸다. 청미 역시 과거에 그런 말을 했기 때문.

강석현은 신은수에게서 청미를 느끼고 신은수를 가정부로 채용할 상황. 신은수가 강석현의 집에 들어가면서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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