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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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2' 오지호, 사랑회 근거지 입성

기사입력 2015.10.18 23:1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처용2' 오지호가 사랑회의 기지를 확인했다.

18일 방송된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2' 최종회에서는 비뚤어진 정의를 신봉하며 끔찍한 악을 실행하는 거대 조직 사랑회와 그에 맞선 처용과 특수사건전담팀의 수사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특전팀에게 공조 수사를 제안한 남민수 검사(송종호 분)가 흉악범들을 직접 처벌하는 비밀 조직 사랑회의 숨겨진 리더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 정하윤(하연주)과 한나영(전효성)이 빙의된 채 납치되는 최악의 상황이 펼쳐져 특전팀은 위기에 직면했다.

남민수와 한규혁(여현수)은 사랑회의 정의 구현 방식을 두고 대립했고, 남민수는 끝내 한규혁에게 총구를 들이대며 "사랑회는 다시 태어난다"고 경고했다. 한규혁의 오른팔인 정일훈(김영준)마저 습격을 당하며 사태는 악화됐다. 

결국 윤처용은 사랑회의 근거지에 입성했다. 하지만 사랑회의 일원들은 "법이 우리에게 해 준 것이 뭐가 있는지?"라고 항의했고, 타박상을 입고 쓰러졌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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