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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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박세영, 과거 악행에 악몽 꿔 '빗속 질주'

기사입력 2015.10.18 22:47 / 기사수정 2015.10.18 23: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악몽에 시달렸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혜상(박세영 분)은 악몽을 꿨다. 금빛 보육원이 붕괴될 당시 자신이 악행을 저지른 모습을 보게 됐다.

과거 어린 혜상(이나윤)은 철사를 감아서 문을 걸어 잠갔고 이 때문에 금원장(김호진)과 어린 오월은 방에 갇힌 바 있다.

혜상은 오월이와 사월이의 환영을 보고 집에서 뛰쳐나갔다. 소스라치게 놀란 그는 잠옷 바람으로 빗속을 뛰어다니다 교통 사고가 날 뻔했다. 이때 이를 본 세훈(도상우)이 달려들어 위기를 모면했다.

‘내 딸, 금사월’은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다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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