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공개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유리오승환의 결별 소식을 다뤘다.
일본에서 선수생활 중인 오승환과 소녀시대 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낸 유리는 장거리 연애로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레 이별하게 됐다.
이로써 올해 티파니, 윤아,태연, 유리까지 네명의 멤버가 결별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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