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류현진, 美 LA서 만났다 '여전한 우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야구선수 류현진과 만났다.

류현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와 류현진은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훈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류현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용화는 역시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형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 마틴킴 등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용화와 류현진은 시즌 테마곡 '류캔두잇'을 만들며 인연을 맺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정용화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