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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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꽃미남 3인방에 둘러싸인 홍일점

기사입력 2015.10.18 09:3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차학연(빅스 엔), 지수가 정은지의 공식 껌딱지로 등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측은 18일 정은지와 이원근, 차학연, 지수가 급식시간 중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급식실 속 정은지와 그녀의 옆자리를 사수한 이원근, 차학연, 지수의 훈훈한 우정 비하인드 컷들은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다가 화기애애함이 느껴지는 이들의 모습에선 남다른 팀워크가 엿보인다.
 
극 중 정은지(강연두 역)는 엄친반항아 이원근(김열 역)과 달콤살벌한 케미를, 4차원 괴짜 소년 차학연(하동재 역)과는 끈끈한 우정을 그려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다혈질 우등생 지수(서하준 역)와는 앞으로 흥미진진한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상승시키는 상황.
 
제작진은 "같은 또래인 이들은 서로에게 연기 연습 상대가 되어주는가 하면 함께 있으면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실제로도 깊은 친분을 쌓는 중"이라고 전했다.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내일(19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콘텐츠K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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