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햇살을 가득 받으며 촬영에 임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8일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이 공개한 사진에는 극 중 전인화가 '신득예'가 아닌 '해더 신'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챙이 넓은 모자와 함께 투톤의 긴 머리를 늘어 트리고 잔잔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전인화는 지난 방송에서 손창민의 감시를 피하며 백진희를 진정한 건축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종횡무진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으로 전인화가 '해더 신'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각각의 캐릭터에 어떤 개성을 불어 넣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내 딸, 금사월'은 18일 오후 10시, 14부가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내 딸, 금사월' 전인화 ⓒ 웰메이드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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