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민경훈, 충격의 3R 탈락 '최강 난이도'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민경훈이 3라운드에서 탈락됐다.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3회에서는 민경훈과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민경훈 편 3라운드 대결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으로 진행됐다. 민경훈은 "최근까지도 콘서트서 자주 부르는 노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경훈은 2번에서 등장했다. 현미는 3라운드 연속 민경훈을 민경훈 같지 않은 사람으로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선, 송은이, 주영훈 등도 2번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민경훈은 "가장 위험한 라운드인 것 같다"면서도 "다음 라운드 노래도 불러보고 싶다"고 밝혔다.

3라운드 역시 표가 고르게 분산됐다. 단 7표 차이로 탈락자가 결정됐다. 100표 중 40표를 받은 민경훈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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