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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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민경훈, 현미에 "주현미 선생님" 웃음

기사입력 2015.10.17 23:33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민경훈이 현미를 주현미라고 불렀다.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3회에서는 민경훈과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현미는 민경훈이 아닐 것 같은 사람으로 1번을 찍으며 노래에 대해 지적했다. 하지만 민경훈은 1번에서 등장했다.

이에 현미가 "너무 미안해서 어떡하느냐"고 미안해하자 민경훈은 "주현미 선생님이"라며 현미를 주현미로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 전현무는 "복수하는 거냐"고 물었지만, 민경훈은 상황파악을 못하고 주현미 선생님이라고 계속 말했다. 1라운드 결과에 정신이 없어 뒤늦게 깨달은 민경훈은 죄송해서 어쩔 줄 몰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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