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를 모르는 척 했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마지막회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서점에서 우연히 차현석(이상윤)을 만나게 됐다.
이날 하노라는 서점에서 책을 골라 나오던 중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차현석을 발견했다. 두사람은 마주보게 됐고, 하노라는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차현석은 그런 하노라를 본체 만체 자신의 갈길을 가버렸다. 하노라는 차현석의 냉랭한 태도에 황당해하며 그를 잡을까 고민했지만, 결국 그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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