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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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유희관 "명예회복 기회 만든 동료들에 감사"

기사입력 2015.10.17 15:10 / 기사수정 2015.10.17 15:24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7일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과 이호준, 나성범,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유희관, 김현수가 참석했다.

두산은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유희관은 3차전 선발로 나섰으나 4이닝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3탈삼진 3실점을 하고 조금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두산은 넥센은 2-5로 패했다.

유희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해 명예회복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면서 "절치부심해 준비하고 있다. 정규시즌에서 NC 상대로 좋은 모습이었어서 자신감이 있고, 준비를 잘해서 플레이오프 때 더 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창원,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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