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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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김윤석 "강동원과 6년만에 재회, 동안 여전해"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5.10.16 21:11 / 기사수정 2015.10.16 21:1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윤석이 강동원의 동안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의 장재현 감독과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출연했다.

'검은 사제들'에서 김윤석은 소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향하는 김신부로, 강동원은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는 미션을 맡게 되는 신학생 최부제로 등장한다.

이날 김윤석은 "6년만에 강동원 씨와 다시 만났다. 저는 나이가 들었는데, 강동원 씨는 그대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작품은 6년만이지만 그 사이에도 계속 친하게 지내왔다. 호흡도 잘 맞고 즐거웠다"고 덧붙이며 강동원과의 친분을 전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하며 11월 5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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