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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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재화·김정화, 체온저하 쌍둥이 안고 간호 '뭉클'

기사입력 2015.10.16 20:44 / 기사수정 2015.10.16 20: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재화와 김정화가 체온저하가 오는 쌍둥이를 안고 간호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는 체온이 점점 떨어지는 쌍둥이 신생아를 안은 김현숙(김재화 분)와 은소율(김정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과 은소율은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다 인큐베이터 없이 밖에 있으며 체온이 떨어지는 쌍둥이 신생아와 마주했다.

잠시 고민하던 김현숙은 자신의 옷 안에 쌍둥이를 넣고 자신의 체온으로 아이를 돌보기 시작했다. 이를 본 은소율 또한 남은 쌍둥이를 품었고, 아이를 안은채로 두 사람은 간호에 나서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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