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쇼케이스에서 스티브 마티노 감독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1950년 원작자 찰스 M. 슐츠의 경험을 토대로 어린이와 강아지를 등장인물로 삼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만화를 연재한 지 올해로 65주년을 맞아 3D로 재탄생 된다. 오는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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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