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후배 유성은을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15일 소속사 뮤직웍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리허설 중인 유성은의 모습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는 '유성은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응원을 위해 리허설 현장을 찾아와주신 백지영 코치님. 후배의 더 좋은 무대를 위해 조언도 잊지 않으셨다는 후문. 열심히 활동 중인 유성은 양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도 함께 게재됐다.
이 사진은 지난 15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리허설 중인 유성은의 모습과 이를 응원하기 위해 리허설 촬영 현장을 찾아간 백지영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두 사람은 2012년 '보이스코리아1'에서 코치와 참가자로 만나 이후 같은 소속사 식구가 돼 지금까지도 끈끈한 선후배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13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후 타이틀곡 'Nothing'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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