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케빈 오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10' 참가자들의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케빈 오는 신승훈의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를 선곡했다. 케빈 오는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윤종신은 "케빈 오가 섬세한 남자인 줄로만 알았다. 이 무대를 보니까 자유롭고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김범수는 "'우드록 페스티벌이나 이런 큰 락페스티벌에 선 연륜 있는 뮤지션이 앵콜을 받고 나와서 마지막으로 부르는 편안한 노래' 그런 느낌이 들었다"라며 감탄했다.
또 심사위원 윤종신과 김범수는 91점, 성시경과 백지영은 90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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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