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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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열음, 안서현에 "살인범은 아가씨"

기사입력 2015.10.14 23:00

대중문화부 기자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을' 이열음이 살인범은 아가씨라고 주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3회에서는 가영(이열음 분)의 부탁을 받은 서유나(안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영을 취직시켜준 서유나는 가영을 만나 "이제 살인범을 알려달라"고 재촉했다. 이에 가영은 한 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가씨(최재웅) 몰라? 동네 유명 변태"라고 밝혔다.

이를 믿지 못하는 서유나에게 가영은 귓속말로 무언가를 말하며 "그래서 내가 직접 확인하러 갔던 거다. 네가 그 구덩이에 빠진 날"이라고 전했다.

증거를 요구하는 서유나에 가영은 "증거야 애타는 사람이 직접 찾던가"라고 말하며 돌아서려 했지만, 서유나는 그런 가영에게 "그 시체 혜진 샘이다. 그래도 괜찮느냐"고 물었다. 이에 가영은 충격 받은 얼굴로 돌아봤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아가씨의 집을 찾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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