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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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김민정, 유오성에 "육의전 대행수 될 수 있을 것"

기사입력 2015.10.14 22:46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유오성에게 육의전 대행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7회에서는 개똥이(김민정 분)가 길소개(유오성)와 동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똥이는 잠시 젓갈 봇짐을 내려놓고 쉬던 중 천가객주라는 말이 적혀 있는 비석을 발견했다.

길소개는 천가객주라는 말에 개똥이를 밀치고 비석을 봤다. 천가객주 객주인 천오수(김승수)의 무덤이었다. 길소개는 개똥이에게 천오수의 딸 천소례(박은혜) 얘기를 털어놨다.

이에 개똥이는 갑자기 "형님은 육의전 대행수 될 수 있을 거야. 육의전 대행수가 얼마나 좋은 건지 모르지만 될 거야"라고 말했다. 천가객주 생각에 울적해 있던 길소개는 개똥이의 말에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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