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투비가 '집으로 가는 길'로 컴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비투비가 일곱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
비투비는 뉴잭스윙 장르 '심장어택'으로 깜찍하고 밝은 매력을 선보인 뒤 이어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힐링송을 불러 최고 실력돌 다운 모습을 보였다.
비투비의 두 번째 발라드 타이틀 곡 '집으로 가는 길'은 실패와 좌절에도 꿈을 놓지 말자는 희망 메시지가 담긴 비투비의 힐링 넘버. 작곡가 손영진, 조성호가 또 한번 지원사격에 나선 이 곡은 아이돌 음악에서 이례적인 발라드 장르를 타이틀로 과감히 선택, 공감 가사와 보컬, 랩 라인 멤버들의 완벽조화로 ‘비투비표 발라드’라는 높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투비, 10cm, 에일리, 스테파니, 박보람,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유성은, 24K, 투빅, 지아이, 에이스 등이 출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뮤직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