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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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JOO), 울림 전속계약 후 첫 신곡발표 "5년만"

기사입력 2015.10.14 16:1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감성 발라더' 주가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주(JOO)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주가 10월 중 컴백을 확정지었다.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며, 신곡은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매될 것"이라 밝혔다.

주의 이번 신곡은 그간 그녀를 대표해왔던 장르인 발라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주의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주는 컴백 후 음악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긴 후 발표하는 첫 노래이기도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주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투비 정일훈의 친누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주는 올해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4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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