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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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랠리스트' 박정룡 교수 "유리, 운동신경 상당히 좋아"

기사입력 2015.10.14 14:59 / 기사수정 2015.10.14 15: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학과 교수 박정룡이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랠리카에 탑승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배성재 SBS 아나운서, 소녀시대 유리, 심사위원으로 나선 박정룡과 김재호가 참석했다.

이날 박정룡 심사위원은 "유리를 옆에 태울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컵에 물을 담아 컵에 물 쏟기 시합을 했는데 유리가 생각보다 중심을 잘잡아서 지고 말았다"고 미소를 띄웠다. 이어 "(유리가) 운동신경이 상당히 좋은 것 같았다"며 유리와 함께 탑승해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더 랠리스트'는 만 18세 이상이면 레이싱 경력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가능한 랠리 드라이버 선발 오디션으로 4,986 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선발된 단 한 명은 2년간 유럽 현지 유학 등 20억원에 달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오는 17일 밤 12시 15분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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