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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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1인2역, 변요한 아역과 '강렬 첫 만남'

기사입력 2015.10.13 22:20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 윤찬영을 서현철에게 맡겼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는 길선미(박혁권 분)와 어린 땅새(윤찬영)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선미는 어머니를 찾아다니던 중 곤경에 처한 어린 땅새를 구했다. 특히 길선미는 어린 땅새에게 어머니가 대역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특히 길선미는 장삼봉(서현철)과 우연히 마주쳤고, 그가 찾는 사람을 알려주는 대신 약조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길선미는 "저 아이를 지켜주시오. 안전해질 때까지 지켜주시오. 성인이 될 때까지 만이라도"라며 어린 땅새를 장삼봉에게 맡겼다.

이후 장삼봉은 "내게 무예를 배우거라. 그럼 네 스스로 지킬 수가 있다"라며 설득했지만, 어린 땅새는 "관심 없네요"라며 거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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