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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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남주혁, 母 나영희에 "김새론, 장래 내 짝"

기사입력 2015.10.12 22:50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남주혁이 나영희에게 김새론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회에서는 진형우(남주혁 분)가 어머니 한영애(나영희)에게 신은수(김새론)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할머니가 자신에게 물려준 뮤직박스를 신은수에게 선물하며 나중에 독립하면 우리 삶을 시작하자고 약속했다.

한영애는 신은수의 방에서 뮤직박스를 발견하고 신은수를 도둑 취급했다. 진형우는 한영애가 신은수를 막 대하자 "당장 사과하라"고 소리쳤다. 한영애는 진형우에게 "그거 어떤 의미인지 알지 않으냐. 그렇게 아무 여자한테나 주고 있느냐"라고 말했다.

진형우는 "의미 잘 안다. 그래서 은수 준 거다. 은수 좋아한다. 은수 아무 여자 아니다. 장래 제 짝이라고 생각해서 준 거다. 엄마가 무슨 권리로 은수를 도둑으로 모는 거냐"라며 한영애에게 신은수를 향한 마음을 다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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