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아역, 김명민 제자 되기로 결심 "성균관 가겠다"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남다름이 김명민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회에서는 어린 이방원(남다름 분)이 성균관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이방원은 정도전(김명민)이 원나라와 수교를 막고 원 사신을 쫓아내는 모습을 지켜보며 감탄했다. 어린 이방원은 "저 사내가 잔트가르다"라며 그를 따르기로 결심했다.

특히 어린 이방원은 허강(이지훈)에게 정도전처럼 되는 방법을 물었고, 허강은 "성균관으로 들어오너라"라며 말했다.

이후 어린 이방원은 이성계(천호진)에게 "성균관으로 가겠습니다"라며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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