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최현석 셰프가 정형돈을 대신해 '냉장고를 부탁해' 임시 진행자로 나섰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EXID의 하니가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성주는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며 최현석 셰프가 임시 진행자로 나선다고 알렸다.
이에 최현석은 "시야가 시원하다. 다음에 형돈 씨가 오더라도 제 자리를 옆에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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