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보컬트레이너 전봉진의 정체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드렁 작은 타이거'와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드렁 작은 타이거'는 조장혁의 '그대 떠나가도'를 선곡했다. '드렁 작은 타이거'는 카리스마 넘치는 허스키 보이스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에 맞선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는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열창했다.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는 감미로운 음색과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판정단 투표 결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드렁 작은 타이거'를 꺾고 14대 가왕전에 올랐다.
특히 '드렁 작은 타이거'는 휘성,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등을 트레이닝한 17년차 보컬트레이너 전봉진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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