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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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간미연, 흑역사 인정 "장미 스펠링 몰랐다"

기사입력 2015.10.10 19:14 / 기사수정 2015.10.10 19:15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간미연이 흑역사를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펼치는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간미연의 흑역사를 공개했다. 간미연은 과거 연예프로그램에서 장미를 'Lose'로 적었던 것.
 
특히 박명수는 "할 얘기 많지 않냐"라며 물었고, 간미연은 "딱 하나다. 섭외전화를 받고 바로 알았다. 발음대로 쓰다보니까 'R'인지 모르고 썼다. 몰랐다"라며 실수를 인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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