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김동현이 홍일점 민아와 핑크빛 기류를 전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에 따르면 푹푹 빠지는 진흙길에서 민아를 번쩍 들어 안으며, 영화 '보디가드'의 한 장면을 선보였던 김동현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동현과 민아가 하나의 겉옷을 함께 덮은 채 비 내리는 정글을 뛰어가며 의미심장한 정글 로맨스를 선보인 것.
이에 대해 김동현은 현장 인터뷰에서 솔직한 속마음까지 고백했다. 김동현은 "민아는 내 심장이다"라며 망설임 없는 돌직구 고백을 했고, 이어 민아도 화답하면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솔직한 속마음은 무엇일지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공개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동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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