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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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박수진, 자진 하차…천단비 TOP10 합류

기사입력 2015.10.09 00:16 / 기사수정 2015.10.09 00:17



▲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천단비가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로 결정됐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심사위원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올해의 TOP 10'을 발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식이, 케빈 오, 이요한, 자밀 킴, 클라라 홍, 김민서, 마틴 스미스, 스티비 워너, 지영훈, 박수진이 생방송 진출자로 확정됐다.

그러나 박수진은 "슈퍼위크 때부터 몸이 계속 안 좋았다.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합숙도 못할 정도로 악화됐다"라며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결국 박수진은 숙소를 떠났고, 심사위원들은 공석을 채우기 위해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후 천단비가 생방송 진출자로 선택됐다.

천단비는 "저 솔직히 모르겠다. 제가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백지영은 "나는 운명인 것 같다"라며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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