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일본의 인기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한효주와 촬영소감을 전했다.
우에노 주리는 8일 공개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화보를 통해 순수와 몽환을 넘나드는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우에노 주리는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노다메 칸타빌레'에서의 귀여운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신비로운 여인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에노 주리는 "효주씨가 일본어도 잘하고 굉장히 살갑게 대해줘서 이런 게 인연이구나 싶었다"며 함께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한 한효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한국에서의 촬영은 처음이었는데 효주씨 덕분에 러키하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에노 주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하이컷' 159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이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