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갓세븐이 데뷔 첫 1위 소감을 전했다.
갓세븐은 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가새가 준 1위!! 감사합니다! 갓세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갓세븐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함께 모여 1위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취하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외모각 눈길을 끈다.
갓세븐은 이날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니가 하면'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갓세븐은 2014년 1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제이비는 "감사드린다.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니어는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갓세븐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