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6 23:5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이 이원희가 자신의 영웅이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창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종현은 유도부 코치로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원희가 등장하자 격하게 환호했다.
이종현은 "저 유도선수 생활할 때 한참 전성기셨다. 그냥 저희한테는 영웅이었다. '저렇게 되어야겠다'라는 생각도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원희는 이종현의 얘기에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종현은 "경기를 멋있게 이기셨다"고 덧붙이며 계속해서 이원희를 향한 존경심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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