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6 23:16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남주혁과 김새론이 서로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회에서는 진형우(남주혁 분)와 신은수(김새론)가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려고 했다. 하지만 신은수는 진형우 어머니 한영애(나영희)의 압박에 진형우를 피해 다니기만 했다.
진형우는 신은수가 일부러 자신을 피하자 참다못해 신은수를 끌고 나와 "언제까지 이럴 거야. 뭐가 무서워서 피해 다니는 거야"라고 물었다. 신은수는 "우리 아버지가 너희 아버지 운전기사라고 너도 날 하인처럼 여기나본데 네가 나오라면 내가 나와야 해?"라고 괜히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진형우는 "진짜 내 마음 몰라서 그래?"라고 화를 냈다. 신은수는 "나도 내 마음을 모르는데 네 마음을 어떻게 알아"라고 속마음을 감췄다.
진형우는 안 되겠다 싶어 신은수에게 키스를 하고는 "나 너 좋아해. 너도 나 좋아해"라고 했다. 계속 진형우를 피하던 신은수는 그제야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진형우는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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