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김정민이 넷째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김정민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김정민은 "첫째 태양이 때는 사람의 생명줄이라는 게 그렇게 질긴지 처음 알았다. 잘 안잘렸다. 둘째 때는 힘을 줘보니 두 번 정도에 자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셋째 때는 가위를 들자 선생님이 밀어주셔서 원 샷에 성공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정민은 넷째를 낳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넷째는 딸이라도 힘들다. 지금 있는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1대 100'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