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6 15: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은지와 차학연이 '달달 케미'를 뽐냈다.
6일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측은 둘도 없는 베프 정은지(강연두 역)와 차학연(하동재 )의 체육관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근심 가득한 표정의 연두와 그런 그녀의 젖은 머리를 묵묵히 말려주는 동재의 모습은 오늘(6일) 방송되는 2회의 한 장면이다.
연두는 사회성이 부족한 동재를 대신해 일명 ‘동재 엄마’ 역할을 한다. 동재 역시 연두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딸기우유를 건네며 버팀목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6일 방송분에서는 폐부 처리에 놓인 리얼킹 동아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칠 연두와 연두만을 위한 수호천사로 심쿵을 자아낼 동재의 활약까지 예고돼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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