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유인영, 이원근 위해 커피차 선물 '훈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원근이 유인영에게 커피차를 선물받았다.

유인영은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촬영장에 커피차를 깜짝 선물했다.

6일 이원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원근, 김지석, 유인영이 활짝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인영은 이원근과 영화 ‘여교사’에서 사제관계로 연을 맺었다. 촬영이 끝난 최근까지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원근을 비롯해 유인영은 극 중 태범 역의 김지석과도 절친한 사이로, ‘발칙하게 고고’의 주역 두 사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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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