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박미선이 부부의 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6회에서는 박미선이 게스트로 등장, 악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시간을 되돌려 인연은 만들 수 있다면 과거로 돌아갈 거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전 개인적으로 안 돌아간다. 차라리 지금의 연인을 만나지"라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저도 안 돌아간다를 택했다"며 "결혼할 무렵 꽤 많은 남자들이 절 좋아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미선은 "그랬는데 인연이 될 사람은 되더라. 확실히 부부의 인연이란 게 있는 것 같다. 가만히 있어도 될 사람은 되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될 사람은 안 되더라"며 부부의 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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