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5 21:07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시청자가 직접 뽑은 2015 예능MC 10대 천왕이 전파를 탔다.
올해 89세인 송해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최고령 MC다.
송해는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1988년부터 30년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시청자의 희로애락을 담당, 일요일의 남자로 등극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노력으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명단공개2015'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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