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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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박미선·전현무, 2015 예능MC 7·8위 선정

기사입력 2015.10.05 20: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미선과 전현무가 예능 MC 7, 8위로 뽑혔다.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시청자가 직접 뽑은 2015 예능MC 10대 천왕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서울 지역, 40대 여성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진행을 잘한다', '개그맨보다 더 재밌다', '구수하다', '언론고시 그랜드슬램 달성' 등의 이미지로 순위에 오르게 됐다.

2012년 프리 선언 후 3년만에 친정에 복귀한 그는 각종 방송과 광고계를 장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세대 출신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7위에 오른 박미선은 올해 49세임에도 미모를 자랑 중이다. 28년간 단 한 번의 쉼도 없이 진행, 연기, 라디오DJ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봉원과 결혼하기 전까지 남자 선후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명단공개2015'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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