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5 20:59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시청자가 직접 뽑은 2015 예능MC 10대 천왕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서울 지역, 40대 여성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진행을 잘한다', '개그맨보다 더 재밌다', '구수하다', '언론고시 그랜드슬램 달성' 등의 이미지로 순위에 오르게 됐다.
2012년 프리 선언 후 3년만에 친정에 복귀한 그는 각종 방송과 광고계를 장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세대 출신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7위에 오른 박미선은 올해 49세임에도 미모를 자랑 중이다. 28년간 단 한 번의 쉼도 없이 진행, 연기, 라디오DJ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봉원과 결혼하기 전까지 남자 선후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명단공개2015'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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