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다음주 첫 촬영 돌입, 오디션 열풍 한 번 더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를 대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가 다음 주 시즌5 첫 촬영에 돌입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K팝스타'는 다음 주 중 시즌 5 첫 촬영을 시작한다. 심사위원은 시즌4와 동일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체제다.
 
앞서 'K팝스타5'는 지역 예선을 치르며 첫 촬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이번 시즌5 역시 여느 시즌 못지 않은 실력파 참가자들이 즐비했다는 후문이다.
 
'K팝스타'는 SBS를 대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승자는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안테나뮤직 중 한 곳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는 포맷으로 시즌4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악동뮤지션 버나드박 이진아 케이티김 정승환 등이 'K팝스타' 각 시즌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K팝스타5'는 11월 말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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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