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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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메뚜기 이재은 "노래 갈증 남았다"

기사입력 2015.10.05 09:26 / 기사수정 2015.10.05 09:26

정희서 기자

▲ '복면가왕' 이재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재은이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메뚜기도 한 철'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판정단 투표 결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승리했고, '메뚜기도 한 철'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장윤정의 '꽃'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특히 '메뚜기도 한 철'은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으로 밝혀졌다.

이재은은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하다 보니 쉬고 싶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노래라는 갈증이 남아 있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복면가왕' 이재은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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