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박미선이 출연해 전현무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는 박미선이 출연해 악연과 인연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분 녹ㅘ에서 박미선은 "악연과 인연은 단정 지을 수 없다"며 악연과 인연을 오가는 전현무와의 특별한 관계를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박미선의 말에 MC 전현무는 "같이 해피투게더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인간관계에 악연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청년의 안건의 대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악연을 믿는다는 건 인간관계에 노력하지 않으려고 하는 핑계일 뿐이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살면서 악연은 없을 수가 없기 때문에 좋은 인연을 두고 억지로 노력 할 필요는 없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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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