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4 21:36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권재관이 이현정이 초등학교 때 얼굴 그대로라고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리액션 야구단' 코너에서는 권재관, 정재형이 해설자로 등장했다.
이날 권재관은 이현정이 타자로 나오자 일반 엄마와 드라마 엄마의 비교연기를 보여줄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현정은 아들이 뺑소니 사고를 쳤을 때와 형제끼리 싸울 때의 일반 엄마와 드라마 엄마를 비교해서 연기했다.
정재형은 이현정이 홈런을 치고 퇴장하는 모습을 보고 "변함없는 선수다"라고 칭찬을 했다. 이에 권재관은 "지금 초등학교 얼굴을 그대로 갖고 있다"고 갑자기 이현정의 변함없는 외모에 대해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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