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4 19:4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god의 맏형 박준형이 막내 김태우는 고생을 열한 밤 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존박,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 차태현,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는 한 팀을 이뤄서 한개마을 보물찾기 미션을 하고 한 고택에서 휴식시간을 가졌다.
박준형은 god로 데뷔하기 전 숙소 옆에 있던 옥수수 밭의 옥수수로 밥을 해 먹을 정도로 어려웠던 당시 상황을 얘기했다.
박준형은 보릿고개를 연상케 했던 그때 일은 김태우가 합류하기 전이였다면서 "태우는 고생 열한 밤 했어"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김태우가 새로 왔을 때 밥, 고추장, 멸치를 줬더니 김태우가 "여긴 반찬 없어요?"라고 해 울컥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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