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4 19:3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준형과 차태현이 장혁의 TJ 시절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존박,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 차태현,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는 한 팀을 이뤄서 한개마을 보물찾기 미션을 하고 한 고택에서 휴식시간을 가졌다.
박준형은 god의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얘기하면서 당시 한솥밥을 먹던 장혁을 언급하며 "용준이도 가수했잖아"라고 했다.
이에 장혁이 가수 TJ로 활동하던 시절의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차태현은 "마이크 이런 거 들고 나와서 어쩌고저쩌고 했다"며 당시 장혁을 흉내 냈다. 박준형은 "장혁도 고생 많았다"면서 감회에 젖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