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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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팀, 유재석 팀에 또 敗 '이마 스매싱'

기사입력 2015.10.04 19:11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지석진 팀이 또 유재석 팀에 패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무료한 시간을 달리기 위해 메뚜기 팀(하하, 유재석, 김종국)과 왕코 팀(이광수, 지석진, 개리)는 족구대회를 펼쳤다.

지석진은 '마이마이'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자신의 공이라고 외쳤지만 헛발질을 하는 등 엉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석진 팀은 배꼽 트래핑, 볼링핀 브라더스, 안면 터치 등 기상천외한 쇼를 선보이며 결국 유재석 팀에 패했다. 

배드민턴에 패한 후 또 이마를 맞게 된 지석진 팀. 특히 지석진은 팀 내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김종국에게 맞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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