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세득 셰프가 송로버섯과 얽힌 연애담을 들려줬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타그램 코너에서 대세 셰프 오세득이 출연했다.
오세득은 12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해 "송로버섯을 구입하려고 식당에 왔다. 앳되보이길래 나중에 돈 벌면 사라고 하고 공짜로 줬다"라고 말했다.
오세득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다가 5월8일 어버이날에 사귀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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