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갈소원이 ‘화려한 유혹’으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갈소원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최강희와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갈소원은 극중 은수(최강희 분)의 사랑스러운 딸 ‘홍미래’ 역을 맡았다.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홍미래’는 드라마를 많이 본 덕분에 남녀 관계에 빠삭하며 눈치 백단의 성격으로 가족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다.
7살 소녀 ‘홍미래’로 분하는 갈소원은 귀엽고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극의 활력을 책임질 예정이다.
‘화려한 유혹’을 통해 또 다시 안방극장 흥행몰이에 나선 갈소원이 ‘내 딸 금사월’에 연이어 2연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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