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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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 병원의 전력 부족 알게됐다 '답답'

기사입력 2015.10.03 20:4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디데이' 김영광이 답답한 현실과 마주했다. 

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는 미래병원에 위기가 닥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건(이경영 분), 강주란(김혜은), 한우진(하석진)은 전력 부족으로 폐쇄의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이해성(김영광)은 안대길(이성열)의 친구를 진료했고, 강주란에게 "병원 전기가 이틀을 못 버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이해성은 "이 환자 인공 호흡기가 없으면 위기에 빠진다. 여긴 중환자들 밖에 없는데 폐쇄하는 겁니까? 환자는 어떻게 옮기실 겁니까?"라고 답답해 했다. 

강주란은 자신을 쏘아 붙이던 이해성을 향해 "병원에 전기가 안들어오는 것 상상이라도 해봤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디데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디데이'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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